
값이 싸고 보잘것없는 재료, 심지어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현대문명을 지탱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것이 바로 플라스틱이다. 그리고 이 플라스틱의 주원료가 되는 것이 고분자이다.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플라스틱의 원료인 고분자를 얻는 데 꼭 필요한 ‘중합반응’과 ‘유기금속 중합촉매’, ‘중합촉매 담지화’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.

이 동 호
경북대학교 공과대학 고분자공학과 교수
1975년 2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, 공학 박사
1978년 3월~1979년 8월 캐나다 Queen\\'s Univ. Postdoc.
1979년 9월~1980년 8월 미국 New York 시립대 Postdoc.
1988년 7월~1988년 8월 일본 동경공대 자원화학연구소 방문교수
2003년 1월~2003년 12월 한국고분자학회 회장

제1장 중합반응
제2장 Ziegler-Natta계 중합촉매
제3장 메탈로센계 중합촉매
제4장 비메탈로센계 중합촉매
제5장 중합촉매 담지화
제6장 공업적 현황과 전망